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특검 (문단 편집) == 준비 기간 == || [[파일:external/thumb.mt.co.kr/2016120516333352314_1.jpg|width=300]] || || 왼쪽부터 [[박충근]], [[이용복(법조인)|이용복]], [[양재식]], [[이규철]] 변호사 || 12월 1일, [[박영수(법조인)|박영수]] 특별검사는 우선적으로 특검의 수사팀장으로 [[윤석열]] 검사를 발탁하였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6/12/01/0200000000AKR20161201115600004.HTML?input=1195m|#]] [[윤석열]] 검사는 2013년 당시 [[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의혹]]과 관련해 특별수사팀을 이끌었었다. 12월 5일, 특검보에 변호사 [[박충근]], [[이용복(법조인)|이용복]], [[양재식]], [[이규철]]을 임명하였으며 [[윤석열]] 검사의 특검팀 수사팀장 파견도 확정되었다. [[http://www.mt.co.kr/view/mtview.php?type=1&no=2016120516333352314&outlink=1|#]] 수사 의지에 대해 [[박영수(법조인)|박영수]] 특별검사는 '''[[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|세월호 참사]] [[세월호 7시간|당시 7시간]], [[영세교|최태민 유사 종교]]에 대해 수사'''하겠다고 밝혔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02140219622|#]], 그리고 국정원 댓글 수사팀도 최순실 특검에 합류한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32659499&oid=055&aid=0000482034|#]] 특검 사무실은 [[서울 지하철 2호선]] [[선릉역]] 부근의 D빌딩 일부 층을 임대해 사용할 것으로 전해졌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001&aid=0008866421&sid1=100&mode=LSD|#]] 12월 8일, 특검의 지도부가 한 데 모여 첫 작전회의를 열었고,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6/12/08/0200000000AKR20161208053700004.HTML?input=1195m|#]] 다음 날 2차 파견검사 10명의 인선을 끝냈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32744989&oid=001&aid=0008878764|#]] 문화예술단체들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(민변)과 함께 [[박근혜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|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]] 작성 주범인 [[김기춘]] 전 [[대통령비서실장]]과 [[조윤선]] [[문화체육관광부장관]] 등 총 6명을 특검에 고발하기로 했다.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0092440100|#]] 청와대는 [[이승철(기업인)|이승철]] [[전경련]] 부회장에게 허위진술을 강요하였고, 10월 12일 이후 무려 100건이상의 강요전화가 걸려왔다. 이에 대해 특검은 검찰로부터 넘겨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박 대통령이 안 전 수석과 이 부회장에게 위증을 교사한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. [[http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3934460|#]] [[최순실]]이 단골로 다닌 성형외과병원 원장 [[김영재]] 측이 [[정호성]]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과 긴밀히 접촉한 사실이 특검에서 포착됐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3060306967|#]] 12월 14일 [[박영수(법조인)|박영수]] 특별검사는 특검팀의 수사팀장인 [[윤석열]] 검사에게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수석과 관련된 사건들을 전담하도록 배정했으며 이 외에도 [[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|세월호 참사]] [[세월호 7시간|당시 7시간]] 공백 관련 사안, [[미르재단|미르]] - [[K스포츠재단]] 관련 사안, [[최순실]] 일가 관련 사안에도 각각 전담할 검사들을 배정하고.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612140600015&code=940301|#]] [[서울특별시]], [[대한민국 경찰청]], [[대한민국 법무부]] 출입국관리사무소, [[국민안전처]] 등 유관기관으로부터 공무원들을 파견받았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4172713263?f=m|#]],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4173241446|#]] 이전 특검과 달리 정보수집팀과 감찰팀이 별도로 꾸려지는 것으로 확인됐다. 이는 수사 내용의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4194103615?f=m|#]] 이 날 이루어진 브리핑에서 "[[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|청문회]] 증언을 수사에 참조할 예정." 이라며 청문회를 주시하고 있음을 밝히는 한편 필요하다면 박 대통령의 탄핵 심리와 관련해 헌재에 협조할 것임을 시사했다. 또한 수사 기간 연장 승인과 관련해서는 "[[황교안|권한대행]]이 하는 것이 맞는 것으로 본다." 라고 밝혔다.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612141112001&code=940301|#]] [[파일:external/cdn.ddanzi.com/164841400.jpg]] 특검이 입주한 빌딩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사고가 나서 박충근 특별검사보 등 10여명이 갇혔다가 30분 만에 구조되었다. [[http://www.yonhapnewstv.co.kr/MYH20161216010800038/?did=1825m|#]] 특검은 수사기록 제출은 이의신청 결과를 보고 판단한다고 밝혔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052&aid=0000946487&sid1=100&mode=LSD|#]] 12월 19일 [[최순실]]이 [[정호성]]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으로부터 정부 고위 관계자들의 인사안을 발표 전에 미리 받아 보고 명단을 일부 고쳐 다시 박근혜 대통령 측에 보낸 사실을 확인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sec&oid=001&aid=0008898999&isYeonhapFlash=Y&rc=N|#]] 또한, [[안종범]]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인편을 통해 검찰 조사 예상을 김필승 K스포츠재단 이사에게 보낸 사실도 확인되었고,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25&aid=0002668247&date=20161219&type=1&rankingSeq=4&rankingSectionId=100|#]] [[최순실]]의 필체가 적힌 개인수첩도 확보했다. 수첩엔 최순실이 정부 고위직 인사에 개입한 정황이 기록된 것으로 파악됐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437&aid=0000141702|#]] 특검은 박 대통령의 계좌를 추적해서 직접 뇌물죄 적용을 검토할 것이며,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055&aid=0000486857&sid1=100&mode=LSD|#]]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과 장충기 미래전략실 사장을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며,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055&aid=0000486858&sid1=100&mode=LSD|#]] 삼성, 롯데 임원들을 뇌물혐의로 비공개 소환하였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9040419350?f=m|#]] 12월 20일 특검은 [[박근혜]] 대통령의 [[뇌물죄]]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박 대통령과 삼성 사이의 지난 4년간의 모든 접촉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1156087&oid=021&aid=0002299068|#]] 그리고, [[정유라]] 전 남편 신주평을 소환조사했고, 장충기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에게 첫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통보하고,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1773042&oid=448&aid=0000193064|#]]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20112603139?f=m|#]] 최순실의 개인비서를 비공개 소환하였다. 이 과정에서 최순실의 지시로 [[이화여자대학교|이대]] 교수들에게 쇼핑백 6개를 전달했고, [[정유라]]의 학사관리를 자신이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48&aid=0000193192|#]]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48&aid=0000193194|#]]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48&aid=0000193193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